자유선진당의 새 당명으로 ‘선진통일당’(약칭 선진당)이 선정됐다.
선진당은 22일 “비대위 회의를 통해 그간 접수된 2073건의 국민공모안을 심사했으며, 최종적으로 선진통일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당명은 새로운 역사의 물결을 주도해 남북통일을 이루는 당이 되겠다는 지향점과 선진당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선진당은 22일 “비대위 회의를 통해 그간 접수된 2073건의 국민공모안을 심사했으며, 최종적으로 선진통일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당명은 새로운 역사의 물결을 주도해 남북통일을 이루는 당이 되겠다는 지향점과 선진당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2-05-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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