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與 일각 김상률 靑 교문수석 사퇴 촉구

[모닝 브리핑] 與 일각 김상률 靑 교문수석 사퇴 촉구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03: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과거 교수 시절 저서에 “북핵은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라고 규정해 논란을 빚은 김상률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해 새누리당 일각에서 사퇴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새누리당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의원은 25일 공동 논평에서 “김 수석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볼 때 김 수석이 있을 곳은 청와대가 아닌 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며 “김 수석은 구차한 변명을 걷어치우고 즉각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2014-11-2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