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남북협력, 일자리 등 정부가 주력 사업을 위해 편성한 예산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야당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확장 재정을 운용해야 한다는 정부·여당의 입장에 반론을 펴며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는 지난 22일부터 51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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