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계속…확장재정 공방 예상

국회 예결위,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계속…확장재정 공방 예상

강경민 기자
입력 2019-10-28 09:26
수정 2019-10-28 0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간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남북협력, 일자리 등 정부가 주력 사업을 위해 편성한 예산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야당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확장 재정을 운용해야 한다는 정부·여당의 입장에 반론을 펴며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는 지난 22일부터 51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