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측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단일화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양측은 “오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한 경쟁력을 묻는 100%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예비후보 4인간 마지막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2일과 3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4일 최종 후보 한 명을 확정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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