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 전 대통령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전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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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온 김옥숙 여사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빈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위 사진). 이 여사는 유족들에게 “전 전 대통령 건강이 좋지 않아 함께 못 와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임재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유족을 대신해 전했다. 오른쪽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빈소로 입장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2021-10-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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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