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국방위, B52 거론 왜
북한 국방위원회가 6일 미국 B52 전략폭격기의 서해 훈련을 이유로 이산가족 상봉 합의 이행의 재고를 거론했다.B52 전략폭격기
한국일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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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미군의 폭격으로 73개 도시가 지도에서 사라지고 평양에는 2채의 건물만 남았다”고 언급한 점에서 폭격기 전력에 대한 북한 정권의 공포를 반영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4-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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