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 이모(81)씨의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이씨와 부인 박모(75)씨가 손과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예수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LP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밸브를 잠그려는 순간 폭발 사고가 났다”는 이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이들은 인근 예수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택 내부 40㎡를 태워 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LP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밸브를 잠그려는 순간 폭발 사고가 났다”는 이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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