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5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동 2층짜리 주택 지하방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양모(26.여)씨가 숨지고 2살, 4살 난 아들 2명이 많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거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조부모가 사용하는 방에 있던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스펀지 재질로 된 매트리스에서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양모(26.여)씨가 숨지고 2살, 4살 난 아들 2명이 많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거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조부모가 사용하는 방에 있던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스펀지 재질로 된 매트리스에서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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