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0시4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찜질방에서 김모(6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찜질방 관리인은 경찰에서 “한 노인에게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인기척이 없다는 손님들의 신고를 받고 가보니 김씨가 방 안에 반듯하게 누운 채 숨을 쉬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13일 오후 6시15분께 딸과 마지막 통화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김씨의 사망시기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찜질방 관리인은 경찰에서 “한 노인에게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인기척이 없다는 손님들의 신고를 받고 가보니 김씨가 방 안에 반듯하게 누운 채 숨을 쉬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13일 오후 6시15분께 딸과 마지막 통화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김씨의 사망시기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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