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인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이 평년보다 이틀 정도 빨리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5~6일쯤 이들 봄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8일 진달래 개화 시기를 이달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17~28일 ▲중부 27일~4월 1일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4월 4일 등으로 전망했다. 개나리는 ▲서귀포 13일 ▲남부 15~26일 ▲중부 27일~4월 1일 ▲경기북부와 강원산간 4월 2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개나리와 진달래 등이 개화한 뒤 활짝 필 때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돼 ▲제주 20~21일 ▲남부 24일~4월 2일 ▲중부 4월 5~8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기상청은 28일 진달래 개화 시기를 이달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17~28일 ▲중부 27일~4월 1일 ▲경기 북부와 강원 산간 4월 4일 등으로 전망했다. 개나리는 ▲서귀포 13일 ▲남부 15~26일 ▲중부 27일~4월 1일 ▲경기북부와 강원산간 4월 2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빠른 것이다.
기상청은 개나리와 진달래 등이 개화한 뒤 활짝 필 때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돼 ▲제주 20~21일 ▲남부 24일~4월 2일 ▲중부 4월 5~8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03-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