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호텔 첫 일본인 지배인

더플라자 호텔 첫 일본인 지배인

입력 2011-05-17 00:00
수정 2011-05-17 0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플라자는 유지 히라하라(52)를 새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국적의 유지 총지배인은 1981년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30여 년 동안 필리핀과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호텔·리조트에서 세일즈·마케팅, 총지배인 등을 맡았다.

유지 총지배인은 “앞으로 더플라자가 업계와 유행을 앞장서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05-1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