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6시1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모 백화점 의류매장 점원인 강모(2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매니저 차모(43·여)씨가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차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를 내며 강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차씨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차씨는 “갑자기 ‘쿵’하는 소리를 내며 강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차씨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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