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22분께 전남 영광군 불갑면 방마리 불갑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초반 남자 3명이 물에 빠져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에 나섰다.
119구조대는 사람이 빠졌다는 여자의 전화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들은 일행 중 2명이 다투다 1명이 죽겠다고 물에 뛰어들자 이를 구하기 위해 잇따라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19구조대는 사람이 빠졌다는 여자의 전화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모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들은 일행 중 2명이 다투다 1명이 죽겠다고 물에 뛰어들자 이를 구하기 위해 잇따라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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