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오는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 615주년을 기념해 12~13일 이틀간 경복궁 근정전에서 1433년(세종15년)의 ‘회례연’(오늘날시무식과 종무식에 해당)을 재창작한 국립국악원의 대표브랜드 공연 ‘세종조 회례연’을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선보였다.
58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세종 15년(1433)정월초하루 경복궁 근정전. 1424년부터 약9년에 걸쳐 진행된 음악적 연구와 실험의 성과를 발표 하는 자리였던 ‘회례연’의가슴벅찬 잔칫날을 재구성해 그 당시의 환희와 감동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재현했다.
악사 240여명과 무용수 16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출연해 화려한 복식과 악기,격조 높은무용과 장엄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영화배우 강신일씨가 세종대왕 역할을 맡아 온화하고도 추진력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을 그려냈다.
연합뉴스
58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세종 15년(1433)정월초하루 경복궁 근정전. 1424년부터 약9년에 걸쳐 진행된 음악적 연구와 실험의 성과를 발표 하는 자리였던 ‘회례연’의가슴벅찬 잔칫날을 재구성해 그 당시의 환희와 감동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재현했다.
악사 240여명과 무용수 16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출연해 화려한 복식과 악기,격조 높은무용과 장엄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영화배우 강신일씨가 세종대왕 역할을 맡아 온화하고도 추진력있는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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