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59분께 한라산 관음사 등산로에 있는 삼각봉휴게소에서 등산하던 양모(52ㆍ제주시 연동)씨가 갑자기 쓰러져 함께 등산하던 양씨의 딸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양씨를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이송해 심폐소생술을 받도록 했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10분 뒤인 낮 12시 57분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양씨를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이송해 심폐소생술을 받도록 했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10분 뒤인 낮 12시 57분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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