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환역 인근서 60대男 열차에 치여 숨져

천안 성환역 인근서 60대男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2-08-15 00:00
수정 2012-08-15 1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5시4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역 인근 선로에서 60대 남자가 병점 발 천안 행 수도권 전동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간 지연돼 타고 있던 승객 5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