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낮 서울에 쏟아진 폭우의 영향으로 양재천로 등 일부 도로의 통행이 제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 양재천로 영동1교∼KT앞 구간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 보행로의 출입도 금지됐다.
또 증산철교 하부도로, 증산교, 강변북로 일산 방향, 성수대교 일대 등 시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서울 전역에서 80여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돼 배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 양재천로 영동1교∼KT앞 구간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 보행로의 출입도 금지됐다.
또 증산철교 하부도로, 증산교, 강변북로 일산 방향, 성수대교 일대 등 시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서울 전역에서 80여건의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돼 배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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