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聯 50주년 기념식

한국문화원聯 50주년 기념식

입력 2012-08-29 00:00
수정 201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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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오용원)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생활문화를 창조하는 주축으로 활동해 왔다. ‘세상을 움직이는 문화의 심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서 연합회는 그동안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유공자 표창에 이어 사회적기업 들소리의 ‘월드비트 비나리’, 국악 신동 송소희양의 민요 공연 등을 펼치고 여성 민요그룹 아리수와 문화원 회원 1만여명이 부르는 ‘아리랑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2012-08-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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