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이 밀려드는 소포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부산우정청은 추석을 앞두고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소통되는 소포우편물이 평상시 보다 3배나 많은 하루 평균 23만여개가 소통 될 것으로 보고 오는 29일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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