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50분께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이 폭발해 주인 연모(48)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씨는 용접기로 드럼통을 자르다가 화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유를 담아놨던 드럼통에 남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씨는 용접기로 드럼통을 자르다가 화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유를 담아놨던 드럼통에 남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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