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택시기사들의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구로구 나들이봉사단이 진행한 ‘청춘 택시 타고 GO~GO~’ 행사에서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이 나들이를 떠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나들이 봉사에는 총 20대의 택시가 참여했으며 기사들은 강화도 동막해수욕장과 백련사, 평화전망대를 돌아 집 앞에 참석자들을 내려 줬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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