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관리청(CBP)은 9일(현지시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간편히 입국할 수 있는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을 한국에도 적용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글로벌 엔트리’에 가입할 수 있는 한국 국민은 주민등록증과 전자 복수여권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국민이다.
자동화된 입국 절차에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채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자동화된 입국 절차에 걸리는 시간은 5분도 채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2013-08-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