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입력 2013-11-28 00:00
수정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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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영산강 유역 최대 삼국시대 고분 27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의 ‘정촌고분’. 한 변 길이가 40m나 되는 무덤은 영산강 유역에서 발굴된 최대 규모의 방대형(方臺形·네모진 평면에 윗면이 평평한 형태) 고분으로 확인됐다. 6세기 전반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입지와 규모, 외표 시설(外表施設·봉분의 외피를 마감하는 시설) 등에 있어 지금까지 조사된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준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연합뉴스


27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공개한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의 ‘정촌고분’. 한 변 길이가 40m나 되는 무덤은 영산강 유역에서 발굴된 최대 규모의 방대형(方臺形·네모진 평면에 윗면이 평평한 형태) 고분으로 확인됐다. 6세기 전반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입지와 규모, 외표 시설(外表施設·봉분의 외피를 마감하는 시설) 등에 있어 지금까지 조사된 영산강 유역 고분 중에서 최고 수준의 위계를 보여준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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