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가 ‘나쁨’ 상태로 지속함에 따라 시민 건강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9시 기준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는 156.5로 ‘나쁨’을 기록했다.
시는 오후에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민감군 영향’(151 이하)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대기 질로 운영을 중단하면 매 회차 시작 2시간 전 홈페이지(http://seoulskate.or.kr)에 운영 여부를 공지한다.
환경부는 대기지수가 ‘매우 나쁨’(미세먼지 농도 20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각종 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며 서울시는 이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에 따라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날까지 6차례 대기 질 악화로 운영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시는 오후에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민감군 영향’(151 이하)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대기 질로 운영을 중단하면 매 회차 시작 2시간 전 홈페이지(http://seoulskate.or.kr)에 운영 여부를 공지한다.
환경부는 대기지수가 ‘매우 나쁨’(미세먼지 농도 20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각종 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제한하도록 권고하며 서울시는 이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에 따라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날까지 6차례 대기 질 악화로 운영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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