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끼리 충돌 10명 경상…사고 유발한 차량 ‘추적’

승용차끼리 충돌 10명 경상…사고 유발한 차량 ‘추적’

입력 2014-02-01 00:00
수정 2014-02-01 22: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1시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산양사원 앞 416번 지방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윤모·25)와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백모·31)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쪽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운전자들은 경찰에서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던 또 다른 액티언 승용차를 피하려다 승용차끼리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방범용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초래한 액티언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