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11시를 기해 속초·고성·양양·양구·인제 등 5개 시·군 산간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김회철 예보관은 “내린 눈이나 비가 밤사이 얼어붙어 노면이 미끄럽겠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오후 11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5.5㎝, 한계령 5.0㎝, 속초 2.4㎝ 등을 기록했다.
또 원주 24.5㎜, 속초 16.0㎜, 춘천 13.1㎜, 강릉 11.0㎜, 동해 10.0㎜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김회철 예보관은 “내린 눈이나 비가 밤사이 얼어붙어 노면이 미끄럽겠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오후 11시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5.5㎝, 한계령 5.0㎝, 속초 2.4㎝ 등을 기록했다.
또 원주 24.5㎜, 속초 16.0㎜, 춘천 13.1㎜, 강릉 11.0㎜, 동해 10.0㎜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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