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생 통기타 동아리 회원들이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이웃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성대, 동아대, 동명대, 부경대, 신라대, 인제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연합인 ‘BCMC’는 14일부터 이틀간 부경대 신학관에서 개최하는 문화공연에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동아리 연합은 문화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 소외된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매년 7월 초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공연을 열기로 했다.
연합뉴스
경성대, 동아대, 동명대, 부경대, 신라대, 인제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연합인 ‘BCMC’는 14일부터 이틀간 부경대 신학관에서 개최하는 문화공연에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동아리 연합은 문화공연을 볼 기회가 적은 소외된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매년 7월 초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공연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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