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부터 닷새째 눈이 내리는 동해안 지역 10곳의 도로교통을 통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외동읍과 양남면을 잇는 904번 지방도 7㎞ 구간과 포항시 청하면과 죽장면 상옥리를 잇는 68번 지방도 15㎞ 구간, 영천시 고경면 덕정리에서 경주시 현곡면에 이르는 904번 지방도 5㎞ 구간 등이다.
이들 구간에는 현재 2∼6㎝의 적설량을 보이는 데다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 차량통행 재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바리케이드나 입간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와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외동읍과 양남면을 잇는 904번 지방도 7㎞ 구간과 포항시 청하면과 죽장면 상옥리를 잇는 68번 지방도 15㎞ 구간, 영천시 고경면 덕정리에서 경주시 현곡면에 이르는 904번 지방도 5㎞ 구간 등이다.
이들 구간에는 현재 2∼6㎝의 적설량을 보이는 데다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 차량통행 재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바리케이드나 입간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와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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