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앙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12조원 규모의 237개 일자리사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2000여개 사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차세대 일모아 시스템’을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은 물론 희망과 특성에 맞게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동사무소나 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2014-09-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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