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내륙지방 아침 안개

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내륙지방 아침 안개

입력 2014-09-05 00:00
수정 2014-09-05 09: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아침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4도, 인천 21.2도, 춘천 17.2도, 강릉 22.4도, 청주 19.2도, 대전 17.8도, 광주 18.4도, 대구 20.0도, 울산 19.8도, 창원 20.8도, 제주 21.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대체로 밤 동안에는 지면의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지만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고, 동해와 서해 상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보통’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