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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이화여대 재학생·교직원과 서울 서대문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7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3500㎏의 김치는 서대문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350가구에 전달된다.
이화여대 재학생·교직원과 서울 서대문구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7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3500㎏의 김치는 서대문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350가구에 전달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4-11-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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