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5시 57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8채가 타고 그 안에 있던 돼지 2천400마리가 소사, 5억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축사 8채가 타고 그 안에 있던 돼지 2천400마리가 소사, 5억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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