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권(78) 서울대 명예교수가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8회 목촌법률상’을 받는다. 목촌법률상은 한국공법학의 개척자인 목촌 김도창(2005년 작고)의 업적을 기려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이론 및 실무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기관에 주는 상이다. 최 교수는 입법학 및 헌법학의 권위자로 한국입법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2014-1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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