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로 교부

서울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로 교부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07: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26일 발표하는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에게 택배로도 자격증을 보내준다고 밝혔다.

택배 신청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내에 주소를 둔 사람만 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에서 하면 된다.

택배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26일부터 28일까지 할 수 있고 다음 달 3일부터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택배료 2천400원은 수신자가 부담해야 하며, 택배 신청 때 집이나 사무실 등 수령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적어야 한다.

택배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층에 직접 방문해 자격증을 받으면 된다. 문의는 다산콜센터(☎ 120)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