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10분께 충남 당진 읍내동 한 고물상에서 드럼통이 폭발했다.
불은 나지 않았지만 폭발 충격으로 고물상 주인 김모(65)씨가 얼굴과 팔 등에 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산소절단기로 드럼통을 자르다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나지 않았지만 폭발 충격으로 고물상 주인 김모(65)씨가 얼굴과 팔 등에 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산소절단기로 드럼통을 자르다 안에 있던 유증기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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