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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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열린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고가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철거 예정인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10일 마련한 ‘서울역고가 시민개방행사’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고가에는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2400㎡ 규모의 인조단디밭이 조성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현재 4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박원순 시장은 “임기(2018년 6월) 내 서울역 고가 대체도로를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슬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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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