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잠실운동장 대형행사 몰려 혼잡…”대중교통 타세요”

내일 잠실운동장 대형행사 몰려 혼잡…”대중교통 타세요”

입력 2015-10-02 09:23
수정 2015-10-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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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공연들과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방문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2일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부터 LG와 롯데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는 실내체육관에서 그룹 블락비 팬클럽 3기 팬미팅 공연이 열린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선 1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5’가, 문화광장에서는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 ‘퀴담’이 개최된다.

서울시는 “당일 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될 수 있으면 지하철 2호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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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개최된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신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산·학·연·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포럼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 ESG 콜로키움 김영림 의원대표(동작구의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용산구의회 이미재·김송환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강대학교 송민섭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 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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