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과 청년복지 등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나서 활동하는 청년판 참여연대가 출범했다.
참여연대는 3일 오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건물 2층 아름드리홀에서 ‘청년참여연대’ 창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청년참여연대 창립회원 60여명과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참여연대는 청년들의 어려운 삶을 바꾸기 위한 청년정책 대변(애드보커시) 활동과 인권·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진행, 청년 공동체 조직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청년참여연대는 창립선언문에서 “교육·일자리·교통·주거·의료·교육 등 오늘날 청년세대가 처한 문제는 이미 청년 개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청년이 함께 모여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청년 권리를 사회에 요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참여연대는 3일 오후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건물 2층 아름드리홀에서 ‘청년참여연대’ 창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청년참여연대 창립회원 60여명과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 등 청년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참여연대는 청년들의 어려운 삶을 바꾸기 위한 청년정책 대변(애드보커시) 활동과 인권·민주주의 교육프로그램 진행, 청년 공동체 조직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청년참여연대는 창립선언문에서 “교육·일자리·교통·주거·의료·교육 등 오늘날 청년세대가 처한 문제는 이미 청년 개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청년이 함께 모여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청년 권리를 사회에 요구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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