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 질병관리본부장 긴급 브리핑

[속보]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 질병관리본부장 긴급 브리핑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3-22 10:11
수정 2016-03-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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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입을 대비한 국민참여 모기 방제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 부터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정 본부장, 정은경 긴급상황센터장. 연합뉴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입을 대비한 국민참여 모기 방제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 부터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 정 본부장, 정은경 긴급상황센터장.
연합뉴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22일 긴급 브리핑을 갖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한 상황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다녀온 L(43)씨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본은 현재 L씨에 대해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오후 늦게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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