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60층짜리 아파트 20층 안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추산)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워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추산)를 낸 뒤 작동한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집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은 집주인이 안방 침대 위에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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