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1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의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은 불이 나기 전에 차량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에서 연기가 발생해 확인해 보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0여 명은 불이 나기 전에 차량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에서 연기가 발생해 확인해 보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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