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의 삶과 함께 도시 어귀 곳곳에서 흘러온 우리의 하천은 산업화가 진행되며 보건·위생, 도로 확충 등의 이유로 자취를 감췄다. 조선시대부터 흘러온 청계천도 1965년 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복개됐다가 2005년 복원돼 지금은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행정자치부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 42점의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제공
2017-06-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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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