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겨울 들판을 거닐며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외벽 광화문글판이 허형만 시인의 시 ‘겨울 들판을 거닐며’에서 발췌한 구절로 교체된 가운데 시민들이 글판 아래를 지나고 있다. 이번 겨울편 글판은 내년 2월 말까지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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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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