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대구보건대총장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장상 수상

남성희 대구보건대총장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장상 수상

한찬규 기자
입력 2017-12-11 11:26
수정 2017-12-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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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62)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지난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7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남 총장은 2017년에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대구경북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업연한 다양화 입법추진 TF팀 및 기획홍보전략위원회 위원,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전문대학평가인증 위원 등을 엮임 하면서 뛰어난 리더십과 열정으로 전문대학과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첫 대상지인 노원구 공릉1단지아파트를 찾아 저장강박 의심세대 거주환경 개선과 특별 소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릉1단지 임대단지 내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하여, 인접 거주 세대 및 공용공간 위생이 불량해진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SH공사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공릉1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약 15명과 함께 서준오 의원, 그리고 공릉동을 지역구로 둔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구슬땀을 흘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1단지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총 1395세대가 거주하는 SH공사의 영구임대 아파트이다. 지어진 지 30년이 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인 탓도 있지만,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의 세대 내 과다한 적치물과 소독거부로 인한 해충 발생, 번식이 주변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과 함께 노원구 3곳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인데, 공릉1단지 방역이 필요하다는 민원도 여기에서 접수되었다. 유사한 민원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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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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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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