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하고 싶은 날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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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하고 싶은 날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다. 참가자들은 90분간 수면과 휴대전화 사용, 음식물 섭취, 잡담 등은 금지된 상태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체크하고 현장 시민 투표 결과까지 종합 평가해 성남 은행중학교 2학년 양희원양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8-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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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