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남 총장은 2004년 대구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본격 적십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자문위원 임기 만료 직후인 2010년 6월부터 6년간 대구적십자 회장을 두 번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기 위해 안정적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대구적십자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9-0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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