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6회에 걸쳐 연재한 ‘이주민 리포트’ 기획에서 인권 침해와 차별 등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이주아동과 같은 이주민이 겪는 현실을 조명했다. 취재팀은 네팔, 베트남, 한국에서 취재한 내용을 기사와 영상,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내 이미 우리 사회가 이주민 없이는 돌아갈 수 없는 구조가 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9-10-2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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