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중부 지방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서 먼지흡입 청소차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먼지흡입 청소차는 기존 청소 차량과 달리 브러시 질 없이 도로에 붙어 있는 먼지를 직접 빨아들여 비산먼지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50km 주행 시 20kg의 먼지를 빨아들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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