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서구 백석초 교사 확진…등교 중지

[속보] 인천 서구 백석초 교사 확진…등교 중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5-29 09:45
수정 2020-05-29 09: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 서구 백석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와 병설유치원의 등교가 일제히 중지됐다.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자인 백석초 교사 A(23·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석초와 교내 병설유치원은 이날부터 등교를 모두 중지했다.

또 방역당국의 협의를 거쳐 추후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해당 학교는 이달 27일부터 초등 1∼2학년생 등교 수업을 시작했으나 이날은 원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백석초 관계자는 “오늘은 원격 수업이기 때문에 초등 돌봄 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이 중단된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