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도… 코로나에도 나눔은 뜨겁습니다
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있는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가 91.7도로 표시돼 있다. 모금 목표 금액에 다다르면 100도를 가리키게 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목표 금액을 35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오는 31일까지 모금을 한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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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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